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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이야기 땅을 가리는 식물 '인삼'의 재배과정을 소개합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사람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라는 인삼

땅의 기운이 자라는 2년의 시간, 인삼을 보살피는 6년의 시간.
8년의 정성으로 키워 낸 KGC인삼공사의 6년근 홍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익힌 삼에 관한 문헌

    1123년 중숙 송나라 사신 서긍(徐兢)이 고려에 왔다가 돌아가서 쓴 일종의 견문록인 「고려도경(高麗圖經)」에 구절이 나오는데 인삼을 물로 익혀 먹는
    방식이 오늘날 홍삼 제조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 홍삼의 등장

    인삼을 익혀 가공하는 기술은 조선시대 들어와 더욱 발전하였으며, 이후 끓는 물에 쪄서 익히는 가공 방식인 숙삼(熟蔘)방법에서 증기로 쪄서 익히는 방법으로 발전하는 홍삼이 등장했습니다.
    ‘홍삼’이란 용어를 처음으로 기록한 것은 「정조실록(正祖實錄)」으로 물로 익혀서 만든 인삼과 차별화하기 위해 홍삼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 홍삼의 발전과 전매제

    조선시대 말기인 순조(純祖) 때에 홍삼 제조 공장인 증포소(蒸包所)를 한강변에 설치함으로써 대량 생산의 시대로 돌입하였습니다.
    궁중에서는 증포소에서 가공된 홍삼만을 유통시키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일종의 전매권을 행사하였고, 이후 홍삼은 1908년 전매법이 제정·공포되어
    근 1세기 동안 우리나라 전매품으로 자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