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국,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최강전> 우승

2009. 3. 10


지난 9일 중국 광저우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최강전> 3라운드 제1국에서 한국의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이민진 5단이 중국의 리허(李赫) 초단에게 백으로 216수만에 불계패하며 중국에 우승컵을 넘겼다.

일본이 탈락하고 중국선수 4명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민진은 지나친 부담 때문인지 17세의 신예 리허에게 내내 고전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중국은 송롱후이(宋容慧)가 6연승, 리허가 3연승을 달리는 등 두 명의 초단이 9승을 합작하며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