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관장 홍삼> 중동 수출 길 열었다

2009. 7. 21


한국인삼공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로부터 GMP(우수의약품및 건강식품 제조시설) 인증을 받았다. 인삼공사는 이번 사우디 GMP 인증으로 쿠웨이트, UAE, 카타르 등 중동 G.C.C 6개 국가에 서류 등록만으로도 GMP 인증을 받게 되어 대한민국 홍삼의 중동 수출 길을 활짝 열게 되었다. 사우디의 GMP 인증에 따라 한국인삼공사는 7월 20일 내한한 사우디 알무타와 그룹(AL MUTAWA GROUP)의 슐레이만 회장과 2012년 까지 2,0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 하였다. 알무타와 그룹은 중동시장을 발판으로 이집트,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홍삼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어 대한민국 홍삼의 수출국가 및 수출규모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삼공사는 일본, 호주 등에 이미 GMP 등록을 마쳤으나 중동의 관문은 어렵기만 하였다. 중동지역 국가들은 인삼의 의약적인 효능을 인정하여 약전에 과학적인 분류와 내용을 등재하고 있으며 인삼을 원료로 제조한 모든 제품이 의약품으로서의 약효와 안정성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약품으로 승인절차를 거쳐야 했다. G.C.C 국가들이 유럽, 미국 기준보다 엄밀한 GMP 등록 기준을 요구하고 무알코올성 성분과 돈육성분 사용금지라는 무슬림 특유의 원칙 등 세부적인 요건이 까다로와 인삼제품 GMP 등록은 어느 기업도 엄두를 내지 못했다. 특히 캡슐, 타블렛 형태의 일반 의약품 제조시설과 달리 홍삼 엑기스 추출 시설 등록은 중동지역에서 전례가 없어 GMP 등록이 더욱 어려웠었다. 국내의 한 제약사는 지난 2005년부터 GMP 공장 등록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등록을 못하고 있다.

인삼공사의 중동 수출 노력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이라크전 발발 등으로 수출 협상이 무기 연기되고 GMP 등록이 어려워 수년간 결실을 맺지 못하다 2006년부터 본격적인 GMP 등록 절차가 시작되면서 8년만에 결실을 맺었다. GMP 등록은 2006년 12월부터 올 6월 까지 무수히 많은 서류들이 오고 갔고 2009년 2월 사우디 보건부 최종 심사관이 다녀간 후 6월에 사우디 보건부로부터 “진정으로 훌륭한 선진 시스템을 가진 한국 회사” 라는 찬사와 함께 대한민국 홍삼을 열사의 땅 중동시장으로의 수출 길을 열리게 된 것이다. 특히 중동시장은 최근에 허브제품에 대한 과학적인 연 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인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이 중동지역에서 삼성, LG, 현대자동차와 더불어 수출역군으로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