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관장(正官庄)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3차전이 2월 1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정관장(正官庄)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은 한ㆍ중ㆍ일 여류기사들이 연승전 방식으로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대회로, 지난 1,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2승 4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박지은 9단 만이 혈혈단신으로 3차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반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중국은 조선족 출신 송롱후이(宋容慧) 5단 외에 예꾸이 5단, 리허 2단등 3명이 남아 가장 유리한 상황이다.
3차전 첫 대국은 현지시간 오후 2시(한국시간 3시)에 박지은 9단과 송롱후이(宋容慧) 5단의 대결로 펼쳐진다.
한편, 2월 2일과 3일에는 본선 대국과는 별도로 '한·중 초청 4강전'이 열린다. 한국 사이버오로(www.cyberoro.com)와 중국 시나닷컴(sports.sina.com.cn/chess)에서 인터넷 팬투표로 선정된 출전 선수는 한국 박지은 9단, 조혜연 8단과 중국 루이나이웨이 9단과 탕 2단 이다. '4강초청 특별대국'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며, 본선 대국이 마무리 될 경우 오후 2시로 옮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