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4
한국인삼공사 R&D본부
『안전성 부문』국제공인시험기관 추가인정!
- 58개국 71개 공인시험서와 동등한 효력 갖게 돼
'수출시 해외인증 단축해 수출경쟁력 강화'
- 품질경영시스템/작물보호제/중금속/미생물/무기성분 총 5개분야 국제시험기관 인증
- 해외 시험인정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
⇒ 국내 홍삼 수출시, 해외인증 소요시간 단축해 수출경쟁력 강화
- 안전성 분석 기술, 세계적인 수준 입증 ⇒ 인삼종주국 위상 확립에 큰 몫

한국인삼공사 R&D본부 안전성연구소가 세계 인삼 및 홍삼 기업 최초로 5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
한국인삼공사가 획득한 중금속, 미생물, 무기성분 분야에 대한 적합성 평가 등 총 5개 분야 192개 항목의 시험성적서는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험인정기관의 공인인정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게 된다. 한국인삼공사 인증 항목에 대해서는 수출시 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돼 해외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삼공사 R&D본부 안전성연구소 이성계 소장은 “이번 국제 공인 인증 획득은 국내 안전성 분석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며 “영국의 FAPAS(국제검사능력관리프로그램) 및 FEPAS(식품검사능력평가), 국내의 기술표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인삼종주기업으로서 국제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이 시험기관의 측정 능력 및 신뢰도를 평가해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도록 인정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