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5
KGC 한국인삼공사, 홍삼 100%로 만든 '맑게 우려 마시는 홍삼' 출시!
KGC한국인삼공사는 홍삼 100%를 티백 형태로 제품화하여 간편하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맑게 우려 마시는 홍삼'을 출시했다.
'맑게 우려 마시는 홍삼'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100% 사용한 제품으로 2g의 티백 하나로 1리터 정도를 우릴 수 있어 가정에서 물 대신 음용하기 충분한 양을 추출할 수 있다. 우린 물은 홍삼 특유의 쓴 맛은 덜하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강해 온 가족이 물 대신 마시기에 적당하다. 홍삼을 담은 티백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필터를 사용해 끓는 물에 넣어도 유해물질이 생성될 염려가 없다
특히 티백이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간편하게 우려내 홍삼의 유효성분을 섭취하기 좋다. 복용 방법은 티백 한 개를 80~90℃의 온수나 냉수 1리터에 넣고 5~10분 정도 우려내면 된다. 좀 더 진한 맛과 향을 원한다면 우려내는 시간을 15분 정도로 늘리고 우려낸 물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소비자조사를 통해 홍삼의 장점을 알고는 있지만 직접 달여 마시는 과정을 번거롭고 불편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이러한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쉽고 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착수, '맑게 우려 마시는 홍삼'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전국 정관장 가맹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 농협,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kgcshop.or.kr) 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2g 티백 15개에 3만3000원.
[문의 : 080-041-0303, 1588-2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