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관장 골프단 양수진 프로, KLPGA 올 시즌 첫 승!

2013. 4. 22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대회 초대 챔피언 등극!



정관장 골프단 양수진 프로가 올해 첫 창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양수진 프로는 21일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대회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01타로 우승하며 올 시즌 첫 승이자 KLPGA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 1억원원도 받았다.

양수진 프로는 "왼 손목 부상으로 샷 훈련 대신 쇼트게임에 집중했는데 그 덕에 약점으로 지적돼왔던 쇼트게임 능력이 향상됐다"며 "지금처럼 컨디션을 잘 유지해 올 시즌 최소 3승을 올리고, 지난 해에 이어 장타왕도 받고 싶다. 또 올 해는 상금왕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늘 긍정적인 애티듀드와 밝은 미소의 양수진 프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정관장에 입단했으며 호쾌한 샷과 아름다운 미모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또 지난 11일부터는 골프전문 케이블 TV 'J 골프'를 통해 온 에어되고 있는 '홍삼정에브리타임' 광고에서도 양수진 프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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