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맛있는 음식

방구석 휴양지 식탁

2020 Summer

태양이 뜨거워지면 생각나는 더운 나라 음식들, 비행기 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방법.

나의 첫 동남아 여행지는 방콕이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뒤섞인 도로, 습하고 후끈한 공기, 된소리로 흩어지던 현지인들의 대화, 금빛 사원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똠얌꿍’이었다. 태국식 새우 수프, 그 소박한 한 그릇에 내 미각은 확장됐다. 더운 나라 특유의 시고 맵고 달고 짠맛. 그 매력에 푹 빠진 이후 나는 여름만 되면 이국적인 맛을 찾아 떠났다. 선풍기도 없는 허름한 식당에 앉아 향신료 가득한 음식들을 먹고 나면 다시 일상을 시작할 힘이 생겼다. 아쉽게도 이번 여름은 그럴 수 없게 됐다. 그래서 우리 집 식탁 위에 차려봤다. 태국, 베트남 그리고 하와이의 추억을 떠올리며!

연어 포케

하와이안 솔 푸드. 포케는 하와이어로 ‘네모나게 자르다’라는 뜻이다. 재료들을 깍둑썰기해 한 그릇에 담아 먹는 덮밥. 연어를 재울 때 굿베이스 땅의 기운담은 자색양파를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잡으면서 영양도 배가된다.

망고 파인애플 신또와 땡모반

신또는 베트남식 생과일 스무디, 땡모반은 태국에서 즐겨 마시는 수박 주스다. 망고 파인애플 신또에는 굿베이스 홍삼담은 매실 스틱을, 땡모반에는 굿베이스 홍삼담은 석류를 넣어보자. 영양 섭취는 물론 새콤달콤한 풍미도 짙어진다.

연어 포케

·재료 : 연어 200g, 굿베이스 땅의 기운담은 자색양파 1큰술, 간장 3큰술, 고추냉이 1작은술, 모둠 해초 30g, 오이·레몬 1/3개씩, 밥 2공기, 날치알 20g, 어린잎채소·생강 절임·소금 적당량씩
·소스 : 마요네즈 3큰술, 스리라차 1큰술

① 깍둑썰기한 연어를 땅의 기운담은 자색양파, 간장, 고추냉이와 버무려 10분간 재운다.
② 해초는 맑은 물에 씻어 염분을 제거한 다음 물기를 꼭 짠다.
③ 오이는 연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한다.
④ 그릇에 밥을 담고 연어, 해초, 날치알, 오이, 어린잎채소, 생강 절임을 올린 뒤 소스와 레몬을 곁들인다.

TIP.
냉동 날치알을 사용할 경우 묽은 소금물에서 해동하면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날치알의 비린내가 걱정된다면 청주나 레몬즙을 약간 뿌린다.

망고 파인애플 신또

·재료 : 굿베이스 홍삼담은 매실 스틱 1포, 망고 2개, 파인애플 100g, 코코넛 크림 1+1/2컵, 설탕 1큰술, 얼음 적당량

① 망고는 껍질과 씨 부분을 제거한 다음 큼직하게 썬다.
② 손질한 망고와 나머지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TIP.
과일 손질이 어렵다면 냉동 과일을 추천한다. 냉동 과일을 사용할 경우 얼음은 넣지 않아도 된다. 설탕 대신 연유를 넣으면 더 깊은 단맛을 낼 수 있다.

땡모반

·재료 : 굿베이스 홍삼담은 석류 1봉, 수박 1/4통, 얼음 적당량

① 수박을 작게 썰어 씨를 제거한다.
② 나머지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TIP.
수박씨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갈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먹기 좋게 썬 수박을 음료 위에 올려 수박의 식감을 살려도 좋다.

진행 : 임혜선 / 사진 : 한수정 / 요리&스타일링 : 김보선, 전윤정(STUDIO ROSSO)

KGC인삼공사(심 2020년 여름호) ⓒkgc.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